섯다 족보 총정리 –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과 노하우

섯다는 한국 전통 카드 게임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심리전 기반의 게임입니다. 초기에는 투전 패를 사용했지만, 현대에는 화투를 사용합니다. 일부 용어와 규칙은 일본의 오이초카부(Oicho-Kabu)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포커와 마찬가지로 섯다에도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버전은 ‘2장 섯다’입니다. 일본에는 카치카치(Kachi-kachi)라는 유사한 카드 게임도 존재합니다. 두 장의 카드로 족보를 완성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뛰어난 관찰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본 글에서는 섯다의 기본 규칙부터 족보 설명, 실제 게임 플레이 방법, 승률을 높이는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하여, 초보자부터 중급자, 고수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섯다란 무엇인가?

CQ9 섯다 포커 족보

섯다는 한국의 전통 카드 게임으로, 화투를 이용해 2장(혹은 변형 규칙에서는 3장)의 카드를 조합해 족보를 만들어 승부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은 베팅을 하며, 최고의 족보를 가진 사람이 팟을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섯다는 단순히 운에만 맡기지 않고, 패를 읽는 능력과 상대방을 속이거나 유도하는 심리전이 핵심이 되는 게임입니다.

섯다의 특성

  • 베팅 방식: 초반에 일정 금액을 걸고 시작하며, 이후 콜, 레이즈, 다이 등 다양한 베팅 옵션을 통해 판돈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심리전 요소:
    섯다는 단순한 카지노 확률 게임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강한 패를 들고 있는지, 혹은 블러핑을 하고 있는지 읽어내야 하며, 반대로 자신도 허세를 부리거나 약한 패를 강하게 보이게끔 하는 심리전이 중요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섯다 사이트 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

오랜 역사와 함께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화투 카드 게임 섯다는 빠른 진행과 심리전 요소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접근성 덕분에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빠른 진행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한국 전통놀이 문화와의 연관성간단한 규칙 & 직관적인 게임 방식온라인 환경심리전과 전략 요소가 강한 게임

짧은 시간 내에 승부가 결정되는 게임으로, 긴 게임보다 빠른 템포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적합합니다. 상대방의 베팅 패턴과 심리를 읽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두뇌 플레이와 감각적인 판단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섯다는 조선시대의 ‘투전‘이라는 놀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후 화투가 도입되면서 한국 전통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명절이나 가족 모임에서도 종종 즐겨지는 놀이였으며, 특히 어른들이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기본 규칙이 간단하고, 족보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족보 체계(땡, 알리, 갑오 등)가 비교적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베팅 전략과 심리전이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운도 작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한 판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어 재미를 느끼기 쉽습니다.

대형 게임 플랫폼에서 온라인 섯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디서든 빠르게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입니다.

섯다는 단순한 운이 아니라, 텍사스 홀덤 포커처럼 상대의 베팅 패턴을 분석하고 심리전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베팅 금액을 조절하고, 허세 베팅을 이용하는 등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실제 현금이 아닌 게임 머니가 걸려 있더라도 심리적으로 몰입감이 강한 게임이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온라인 섯다 규칙

게임 장비

섯다는 화투 카드 덱 중 1월부터 10월까지 각 월의 가장 높은 가치의 카드 두 장씩만 골라, 총 20장의 카드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사용되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학이 있는 소나무
  • 동박새가 있는 매화
  • 휘장이 있는 벚꽃
  • 뻐꾸기가 있는 등나무
  • 다리가 있는 붓꽃
  • 나비가 있는 모란
  • 멧돼지가 있는 싸리나무
  • 달이 있는 억새
  • 술잔이 있는 국화
  • 사슴이 있는 단풍

또한, 다음과 같은 리본 카드들도 포함됩니다.

  • 시가 적힌 소나무 리본
  • 시가 적힌 매화 리본
  • 시가 적힌 벚꽃 리본
  • 리본이 있는 등나무
  • 리본이 있는 붓꽃
  • 푸른 리본이 있는 모란
  • 리본이 있는 싸리나무
  • 기러기가 있는 억새
  • 푸른 리본이 있는 국화
  • 푸른 리본이 있는 단풍

섯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카드가 어떤 달을 나타내는지 순서를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1월부터 10월까지의 카드를 포함해 총 40장의 카드로 플레이하는 변형 버전도 존재합니다.

추가로, 베팅 금액과 플레이어들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칩이나 작은 카운터를 사용합니다.

게임 시작 및 기본 규칙

  1. 플레이어 준비: 2명 이상이 참여 가능. 보통 4~7명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 기본 베팅(Ante): 게임 시작 전에 모두 일정 금액(엔티)을 베팅합니다.
  3. 카드 배분: 각 플레이어에게 2장의 카드를 배분합니다.
  4. 첫 번째 베팅 라운드: 받은 패를 보고, 다이(포기), 체크, 콜, 레이즈, 삥 등을 선택합니다.

초기 핸드에서는 딜러를 자유롭게 선정합니다. 이후 라운드부터는 이전 핸드의 승자가 다음 핸드의 딜러가 됩니다. 무승부가 발생할 경우, 무승부가 나온 핸드의 딜러가 다시 다음 핸드를 진행합니다.

딜러는 각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카드를 나눠줍니다.

용어 설명
다이(Die) 게임을 포기함
체크(Check) 추가 베팅 없이 턴을 넘김 (베팅 없는 상황에서만 가능)
콜(Call) 이전 베팅 금액만큼 맞춰서 베팅
레이즈(Raise) 기존 베팅 금액보다 더 높여서 베팅
삥(Pping) 가장 낮은 기본 베팅 (게임 초반에 사용)
따당(Ddadang) 삥 베팅 이후 두 배로 레이즈하는 것

※ 삥 → 따당은 초반 베팅 흐름에서 매우 중요한 심리전이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베팅 라운드

베팅은 딜러부터 시작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베팅 규칙은 지역이나 플랫폼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포커 규칙과 유사한 베팅 방식을 따르지만, 온라인에서는 각자 특색 있는 규칙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베팅 라운드가 끝난 후, 폴드를 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쇼다운(카드 공개) 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약 모든 플레이어가 폴드하고 한 명만 남았다면, 남은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팟을 획득하고 쇼다운 없이 승리합니다.

쇼다운에서는 딜러(또는 딜러 다음 순서의 플레이어)부터 차례대로 카드를 공개합니다. 핸드 랭킹 차트에 따라 핸드를 비교하여 승자를 결정합니다. 승자는 팟을 가져가고 다음 핸드의 딜러가 됩니다.

무승부가 발생할 경우, 팟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무승부에 참여한 플레이어들끼리 재대결을 진행하여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재대결 라운드는 단 한 번의 베팅 라운드만 진행합니다. 또한, 3장 카드 변형 버전에서는 재대결 시 필요한 최소한의 카드 수만 배분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 3장 변형에서는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카드가 주어집니다. 커뮤니티 카드가 있는 3장 변형에서는 각 플레이어가 한 장의 카드를 받고, 커뮤니티 카드가 한 장 공개됩니다.

섯다 패를 조합하는 방법과 족보

각 플레이어는 2장의 카드를 받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섯다 규칙은 화투의 도입 이후에 짝패나 고합, 그리고 특정 숫자 조합(1과 2, 4와 6등)을 기준으로 하는 특수 핸드들을 추가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화투 게임 족보 정리

이름 설명
삼팔광땡 (삼팔광) 벚꽃(3월)과 억새(8월) 광패 조합
광땡 학(1월)과 억새(8월) 또는 학(1월)과 벚꽃(3월) 광패 조합

※ 1과 8이 1과 3보다 강함

같은 달의 카드 2장 조합

10땡(장땡)이 가장 강하고, 1땡(삥땡)이 가장 약함

알리 1월(소나무) 카드와 2월(매화) 카드 조합
독사 1월(소나무) 카드와 4월(등나무) 카드 조합
구삥 1월(소나무) 카드와 9월(국화) 카드 조합
장삥 1월(소나무) 카드와 10월(단풍) 카드 조합
장사 10월(단풍) 카드와 4월(등나무) 카드 조합

※ 장례식 하우스 룰에서는 최강 패로 인정 (장례(葬事)와 발음이 같음)

세륙 4월(등나무) 카드와 6월(모란) 카드 조합
위의 특별한 조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월 숫자의 합의 일의 자리로 승부

9끗(갑오)이 가장 강하고, 0끗(망통)이 가장 약함

특수 족보

이름 설명
사구 / 구사 4월(등나무) 카드와 9월(국화) 카드 조합

상대방의 족보가 ‘땡’ 미만일 경우 재경기(재도전) 선언 가능

일부 룰에서는 포기한 플레이어도 추가 금액(보통 기본 배팅금의 50%)을 내고 재경기에 참여 가능

멍텅구리 사구 / 구사 등나무(4월) + 꾀꼬리 / 국화(9월) + 술잔 카드 조합

상대방이 10땡 미만일 경우 재경기 가능

일부 룰에서는 10땡 상대에게도 재경기 가능

땡잡이 벚꽃(3월) + 창포(7월) 카드 조합

상대방이 1~9땡을 들었을 경우, 10땡 바로 밑 순위로 이김

그 외에는 망통(합 0)으로 취급

※ 어떤 벚꽃(3월) 카드 + 어떤 창포(7월) 카드라도 적용하는 변형 룰 있음

암행어사 등나무(4월) + 창포(7월) 카드 조합

상대방이 광땡(삼팔광 제외)을 들었을 경우 삼팔광 바로 밑 순위로 이김

그 외에는 끗 1로 취급

제주도 변형 족보

한국어 이름 설명
장땡 단풍(10월) 카드 2장 조합 (최강)
파분 4월(등나무) + 9월(국화) 카드 조합

10땡이 아니면 재경기 선언 가능

같은 달 카드 2장 조합

10땡이 가장 강하고 1땡(삥땡)이 가장 약함

곤질 창포(5월) + 칡(7월) 카드 조합
세륙 등나무(4월) + 모란(6월) 카드 조합
광땡 삼팔광(3월 벚꽃 + 8월 억새)만 유효한 광땡으로 인정

단, 순위는 일반 규칙보다 낮음

삼삥 소나무(1월) + 벚꽃(3월) 카드 조합
이삥 소나무(1월) + 매화(2월) 카드 조합
장삥 소나무(1월) + 단풍(10월) 카드 조합
구삥 소나무(1월) + 국화(9월) 카드 조합
사삥 소나무(1월) + 등나무(4월) 카드 조합
소나무(1월) 카드 + 다른 어떤 카드

(특별 족보가 되지 않는 조합, 최신 달 카드가 강함)

위 족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월 숫자의 합의 일의 자리로 승부

9끗(가보)이 가장 강하고, 0끗(떡)이 가장 약함

섯다 변형 규칙 및 도리짓고땡 게임 정리

카드 분배 방식 변형

섯다는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로 승부를 가르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변형 규칙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방식 설명
2장 드로우 카드를 받고 1번 교체할 기회를 가짐
3장 스트레이트 (삼봉 섯다) 3장 패를 받고 그중 2장을 골라 족보를 결정
3장 스터드 3장을 오픈한 상태로 승부 (한국 온라인 게임 플랫폼, 예: 한게임 서비스)
3장 드로우 (섯둑이) 3장 중 2장을 골라 사용하며, 카드 교체 가능
3장 커뮤니티 (홀덤 섯다) 2장 개인 카드 + 1장 공용 커뮤니티 카드 조합으로 족보 결정

공통 규칙: 3 카드 섯다에서는 최종 승부 전 반드시 2장의 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3 카드 조합 족보

3장 조합이 완성되면, 일반 족보보다 우선합니다.

이름 조합 카드 설명 비고
광봉 학(1월 광패) + 벚꽃(3월 광패) + 억새(8월 광패) 가장 높은 3 카드 조합 중 하나
고도리 매화(2월) + 꾀꼬리(4월) + 기러기(8월) 새(조류) 테마 조합
홍단 소나무(1월), 매화(2월), 벚꽃(3월) 모두 시화 리본 카드 조합 붉은 리본 조합
청단 모란(6월), 국화(9월), 단풍(10월) 파란 리본 카드 조합 파란 리본 조합
초단 등나무(4월), 창포(5월), 칡(7월) 리본 카드 조합 풀(초) 리본 조합
같은 달 카드 3장 조합 (예: 3월 카드 3장) 40장 전체 사용하는 규칙에서만 가능

최신 월 카드일수록 강함

도리짓고땡 (Dorijitgo-ttaeng)

기본 규칙

도리짓고땡은 2~8명이 참여하는 한국 전통 화투 기반 게임입니다. 섯다(Seotda)와 같은 족보 체계를 사용하며, 투전(Tujeon)에서 유래하여 카드만 화투 또는 하나후다로 바뀐 형태입니다.

  • 플레이어마다 5장의 카드를 받습니다.
  • 5장 중 3장의 합이 10, 20, 30이 되는 조합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 남은 2장으로 섯다 족보를 만들어 승부합니다. 일본의 고마이카부(Gomai-kabu)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황 (Bust, 실패)

  • 3장의 합이 10, 20, 30이 되지 않으면 ‘황(黃)’이 되어 무조건 패배합니다.
  • 단, 모든 플레이어가 황이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모두 기권한 경우에는 황이라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춘추땡 (Chunchu-ttaeng)

도리짓고땡에서는 한 손에서 복수의 족보 조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 5-5-0 → 1과 9 조합
  • 또는 1-9-0 → 5땡 조합으로 해석 가능

춘추땡 규칙이 적용되면 서로 다른 두 개의 페어를 만들면 일반 족보를 모두 이깁니다. 두 명 이상이 더블 페어일 경우에는 높은 페어를 먼저 비교하고, 동점일 경우 낮은 페어를 비교합니다.

섯다의 심리전과 고급 블러핑 기술 전략

CQ9에서 개발한 온라인 섯다 플레이 테이블

상대의 베팅 패턴을 읽고 허점을 파악하는 방법

섯다에서는 세븐 포커처럼 상대방의 베팅 패턴을 읽는 것은 승률을 높이는 핵심 기술입니다.

  • 자주 빠르게 콜(call)하는 상대: 대체로 중간 이하 패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강한 패가 아닌 이상 공격적으로 베팅하기 어렵습니다.
  • 레이즈(raise)를 자주 하는 상대: 패가 좋을 가능성도 있지만, 허세(블러핑)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과거 행동과 비교하며 분석해야 합니다.
  • 베팅을 주저하거나 시간을 끄는 경우: 약한 패를 들고 고민하거나 블러핑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턴을 읽을 때는 한두 번의 행동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와 숙련자의 블러핑 차이점 및 효과적인 활용법

블러핑은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고, 적절한 타이밍에만 사용합니다. 특히 상대가 약해 보이거나, 핸드 수가 적을 때 유효합니다.

  • 초보자의 블러핑: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억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큰 금액을 갑자기 베팅하거나, 표정과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들키기 쉽습니다.
  • 숙련자의 블러핑: 일관성 있는 태도와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지하며 상대를 속입니다. 약한 패로 자연스럽게 따당하거나 레이즈하여 상대를 긴장시킵니다.

따당과 쫄을 활용한 심리전 기술

진짜 강한 패를 가졌을 때는 일부러 삥만 걸어 상대를 유도한 후, 이후에 강하게 베팅하여 크게 이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한 패를 강하게 베팅해 상대를 기권하게 만드는 것도 심리전의 핵심입니다.

  • 따당: 초반 삥 상황에서 두 배로 레이즈하는 것. 이때 따당을 하면 패가 좋다고 상대방이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쫄: 약한 패를 가진 척하면서 일부러 삥만 걸거나 다이하려는 척하다가, 좋은 타이밍에 강하게 레이즈하는 방식입니다.

확률을 활용한 섯다 승률 계산법

  • 장땡(10땡) 등장 확률: 약 0.08%
  • 광땡 등장 확률: 매우 희박 (0.1% 이하)
  • 알리, 독사 등 특수 족보: 약 2~3% 정도
  • 일반 끗으로 승부하는 경우: 70% 이상

이 확률을 바탕으로, 족보가 낮은 경우에는 무리한 베팅을 피하고, 높은 확률에 베팅을 집중해야 합니다.

후공일 때 유리한 베팅 방식과 패 예측

후공(나중에 행동할 차례)인 경우, 상대방의 베팅 패턴을 보고 더 유리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소극적으로 체크하거나 작은 삥을 했다면 패가 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초반부터 따당하거나 강한 레이즈를 했다면 패가 강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후공에서는 상대방의 액션을 보고 최적의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장의 카드 조합별 승률 판단법

  • 강력한 조합 (예: 10땡, 광땡, 삼팔광): 적극적으로 베팅하거나 레이즈하여 판을 키워야 합니다.
  • 중간 조합 (예: 알리, 독사, 9끗): 상황을 보고 신중히 콜 또는 소액 레이즈를 고려합니다.
  • 약한 조합 (예: 3끗 이하, 망통): 빠른 다이 또는 소극적 플레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섯다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피해야 할 함정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베팅 실수

섯다에서는 초반 올인은 거의 항상 위험합니다. 확실한 족보(삼팔광, 광땡, 장땡)가 아니면 올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인은 판돈이 충분히 쌓였을 때, 그리고 상대를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강패를 가졌을 때만 시도해야 합니다.

  • 좋은 패라고 착각: 끗 패(6끗, 7끗 등)를 땡 급의 패로 착각하고 무리한 레이즈를 하는 경우
  • 베팅 타이밍 오류: 패가 약한데도 초반부터 큰 베팅을 하여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경우
  • 패 읽기 미숙: 상대방의 강한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따라가다 손해를 보는 경우

패가 애매할 때 적절한 대처법

중간급 패(6끗~8끗)를 가졌다면, 상대의 행동을 잘 관찰하면서 체크(check) 또는 소액 콜(call)로 상황을 이어갑니다.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무리하게 맞서지 않고 빠르게 다이(die)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승률이 낮다고 판단될 때에는 작은 손해를 감수하고 기권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섯다에서 ‘광땡’과 ‘장땡’ 중 어떤 족보가 더 강한가요?

블러핑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게 섯다에서 좋나요?

섯다 3 카드 변형(삼봉 섯다)에서는 어떤 카드 선택이 중요한가요?

족보가 같으면 섯다에서 어떻게 승부가 결정되나요?

섯다에서 올인은 언제 해야 하나요?

편집자

포커 사이트 리뷰와 가이드 작성에 특화된 콘텐츠 전문가로,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라그마틱 플레이 마케팅 부서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아이게이밍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커 사이트와 관련된 심도 있는 분석과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포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고급 전략을 찾는 프로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해 카지노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