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제주도에 글로벌 포커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대한민국 포커 브랜드 ‘코리아 포커 컵(이하 KPC)’가 짧은 시간 안에 세계 포커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흥 강자로 떠오른 것이다. KPC는 “플레이어 우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 포커 대회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플레이어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플레이어를 위한, 플레이어에 의한 포커 플랫폼
KPC는 단순히 포커 토너먼트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모든 대회와 이벤트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설계된다. 운영 방식과 대회 형식은 물론, 현장 분위기와 세부 규정까지 플레이어들의 편의성과 재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이러한 ‘플레이어 중심’ 문화는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승부를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코리아 포커 컵은 지난 4월에 개최한 대회에서 세계적인 포커 플레이어 춘룽원과 크리스천 하더가 우승을 하며 세계 포커 팬들에게 큰 관심을 이끈 바있다.
2025 KPC 시리즈, 총 13억 6천만 원 보장… 다양한 이벤트 구성
오는 2025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랜딩 카지노에서 개최되는 이번 KPC 시리즈는 역대급 규모로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보장 상금 8억 8천만 원(KRW 880M)을 내걸고 있으며, 슈퍼 하이롤러 쇼트 덱(30,000 USD 바이인), 싱글데이 하이롤러, 제주컵, 미스터리 바운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슈퍼 하이롤러 쇼트 덱은 세계적인 포커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참가자들은 높은 수준의 경쟁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색다른 포커 경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를 글로벌 포커 허브로 만드는 KPC의 비전
KPC는 단순히 국내 대회에 머물지 않고, 제주를 글로벌 포커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대회 운영과 수준 높은 서비스, 지속적인 대회 포맷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플레이어의 집’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KPC는 누구나 환영받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KPC는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며, 세계 포커 시장에서 한국 포커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