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잼퍼블릭(ZEMPUBLIC)이 5월 20일, 신작 포커 게임 ‘챔프포커’를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챔프포커’는 기존에 선보였던 ‘승부사 온라인’의 계보를 잇는 차기작으로, 지난 2월 사전 오픈을 통해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약 3개월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플레이어 의견이 수렴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다양한 카드 게임 콘텐츠 구성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텍사스 홀덤, 바카라, 바둑이, 세븐포커 등 총 4가지 카드 게임을 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사전 운영 기간 중 진행된 랭킹 이벤트는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내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정식 오픈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작되어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게임 내 경쟁 요소와 보상 시스템도 개선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공정성과 안정성 강화로 신뢰 확보
잼퍼블릭은 “‘챔프포커’의 핵심 가치는 공정한 게임 환경”이라며, “RNG(난수 생성기) 인증을 통해 카드 분배 알고리즘의 무작위성과 투명성을 확보했고,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정식 심의를 받아 안정성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안정화 및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챔프포커’가 모바일 포커의 차세대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